소 특수부대요원 일 상륙흔적 발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동경=신성순 특파원】미 국방부의 외교전략문제 자문역을 맡고있는「마일즈·코스틱」 박사(전략문제연구소장)는 최근『요인암살 및 파괴활동을 주요임무로 하는 소련의 특수부대 스페츠나즈의 소형 잠수함들이 일본 영해 안에서 활동하면서 공작요원을 상륙시킨 흔적을 미 해군당국이 포착했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