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근로자 부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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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하트롤AP=연합】수단에 진출해있는 미쉐브런석유회사소속 한국인근로자1명을 포함, 외국인취업자10명이 최근 이회사에대한 수단 반정부게릴라조직의 공격으로 죽거나 부상을 당했다고 회사측이 밝혔다.「올린·스미드」대변인은 지난2일 아냐냐그라라고 알려진 게릴라조직이 남부수단에있는 이회사의 한기지촌을 공격, 영국인등3명의 근로자가 숨졌으며 한국인 1명등 7명의 외국인이 다쳤다고 4일 밝혔다.
쉐브런 수단지사는 6백50명의 외국인과 3전명의 수단인을 고용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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