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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혁 정상재확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9면

제4회 회장배 쟁탈 서울시스키대회에서 전 국가대표인 박재혁(박재혁·고려대)이 회전·대회전경기를 모두 석권함으로써 대표선수가 없는 국내대회 전 종목을 휩쓸고있다. 박은 최종일 대회 전경기에서도 전날의 회전경기와 마찬가지로 역시 전 국가대표인 홍인기(홍인기·국민대OB) 최철형(최철형·단국대) 남원기(남원기·국민대) 등을 제치고 1분12초78의 호기록으로 정상급임을 재확인했다.
한편 남자고등부에서는 석호일(석호일·영동고)이 전날의 회전경기에 이어 대회전경기에서도 1분18초65로 우승, 이 대회 3연패를 차지, 고교최강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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