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국민은 총 예금 3조원 돌파 전 은행 예금잔액의 12.5%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국민은행이 지난 달로 총 예금 3조원을 넘어선 국내 첫 은행이 됐다.
국민은행은 지난 79년 9월에 총 예금 1조원의 테이프를 처음으로 끊은 후 2년7개월 만인 지난82년 4월 총 예금 2조원을 넘어섰고 이번에 다시 1년 9개월만에 3조원 대에 들어선 것.
1월말 현재 국내 모든 은행의 예금잔액은 약 24조원 정도이므로 국민은행은 이중 12·5%를 끌어 모은 셈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