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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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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채문식 국회의장 팀의 31일 출국을 시발로 의원들의 해외여행이 줄을 이을 전망.
채 의장에 이어 유치송 민한당 총재가 미주·유럽지역 방문 차 1일 출국하는 것을 비롯, △ 교체위가 프랑스·스웨덴의 고속전철 건설 실태 조사차 △ 외무위와 상공위가 아프리카 및 유럽지역 의원 외교를 위해 1∼4일 사이에 출국 예정.
이밖에 김용수·양창식 (이상 민정) 정규헌 (민한) 김영생 (국민) 의원 등이 참전의원 친목회 명목으로 5일 출국하며 국회 조찬기도회 팀인 이영준·김태수·신진수·고병현 의원 (이상 민한)과 민정당의 홍우준·이대순 의원 등 줄잡아 20여명의 의원이 해외에 나갔거나 나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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