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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8개월 맞나…잘록한 허리 자랑하는 女 모델 몸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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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지 8개월 된 유명 모델의 몸매가 화제다. 임신부라고 보기 어려울 만큼 날씬한 몸매 때문이다,

영국 일간지 미러는 미국 모델 사라 스테이지(31)가 임신 후에도 여전히 날씬한 몸매를 유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최근 스테이지는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스테이지는 비키니 차림으로 잘록한 허리와 단단한 복근을 하고 있다.

배가 약간 나와있긴 하지만 임신 8개월이라고 보기 어려울 만큼 복근은 단단해 보인다.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은 헬스장에서 찍은 것들이 대부분이다. 그동안 운동으로 몸매를 관리했다는 방증이다.

스테이지는 임신 상태에서도 활발한 모델 활동을 이어갔다. 최근에는 복싱 컨셉의 화보 촬영을 위해 격한 운동도 서슴치 않았다.

현재는 출산을 약 한 달 앞두고 LA에서 거주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팬들은 스테이지에 대해 "지나치게 몸매 관리에 신경쓰는 것 같다"며 "임신 기간에 몸무게가 적정선 이상 늘지 않으면 아기 건강에 좋지 않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이에 대해 스테이지는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아기는 건강한 상태"라며 반박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사라 스테이지 인스타그램, 영상 유튜브 Teejazor A11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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