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김종순·김정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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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O…첫주 3일간의 경기를 끝낸 대통령배 전국남녀배구대회 개인득점에서 남자부의 강만수 (현대자동차서비스)와 홍기택(성대)이 13점으로 공동선두를 마크. 여자부에서는 16일 국제상사전에서 한게임 최다득점(14점)을 세운 김종순(현대)과 같은 현대의 김정순이 13점으로 역시 공동 1위를 기록했다.
블로킹에서는 남자부의 장윤창(고려증권)이 9점, 여자부는 서귀자가 6점으로 선두에 나섰다.
3일간의 경기에서 여자부의 현대만이 2게임을 치렀을 뿐 나머지는 모두 한 게임만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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