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 터미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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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강남고속버스터미널은 매일 수만명의 인파가 서울로 들어오는 큰 관문중의 하나다. 그러나 이곳의 택시승차대는 서울의 인상을 흐리게 하고 있다. 추운 날씨에도 2시간 정도를 기다려야 택시를 탈수 있다.공항에는 공항버스와 택시가 많이 있지만 고속터미널은 시내에서 승객이 타고 오는 택시밖에 없으므로 문제가 된다. 승객들의 편의를 위해 터미널 전용의 택시를 만들어 봄이 어떨지 제안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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