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학생, 외제 옷 사기 위해 매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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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소련의 젊은 여성들이 외국산 옷을 얻기 위해 외국인들에게 몸을 팔고 있다고 소련 공산당 청년 동맹 기관지 콤소멀스카야 프라우다가 13일 보도.
이 신문은 외국산 「넝마」와 향수를 얻기 위해 몸을 판 소련 남부 지방의 여학생 2명과 여성 노동자 2명의 예를 들어 이들은 「소련의 품위와 명예」를 팔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 신문은 또 『선생들이 학생들과 공모하여 그들의 아파트를 매춘을 위해 제공』했다고 비난.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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