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져 숨진 청소원 보험금 천만원 받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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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동방생명은 14일 눈길에 미끄려켜 뇌진탕으로 숨진 청소원 이만복씨(48·중앙일보 13일자 사회면보도)가족에게 사망보험금 1천만원을 지급했다.
숨진 이씨는 82년12월 특별적립보험 계약보험금 5백만원 짜리에 가입, 매월 7만3천4백50원씩 모두 95만4천8백50원의 보험료를 불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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