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수마트라에 현대판 드라큘라가 나타나 지난 5개월간 21명의 여성이 피를 빨렸다고 자카르타의 시나르 하라판지가 13일 보도.
피해자는 모두 18세에서 20세 사이의 여성들인데, 이「흡혈한」은 여자들을 덮쳐 귀밑에 상처를 낸 후 흐르는 피를 빨아먹곤 한다고. 진짜 드라큘라처럼 뾰족한 송곳니로 상처를 내는지 또는 칼 같은 기구를 사용하는지는 아직 뚜렷이 알려지지 않았다. 【AFP=본사특약】
인도네시아의 수마트라에 현대판 드라큘라가 나타나 지난 5개월간 21명의 여성이 피를 빨렸다고 자카르타의 시나르 하라판지가 13일 보도.
피해자는 모두 18세에서 20세 사이의 여성들인데, 이「흡혈한」은 여자들을 덮쳐 귀밑에 상처를 낸 후 흐르는 피를 빨아먹곤 한다고. 진짜 드라큘라처럼 뾰족한 송곳니로 상처를 내는지 또는 칼 같은 기구를 사용하는지는 아직 뚜렷이 알려지지 않았다. 【AFP=본사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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