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무위 19일 열기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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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여야 3당 총무들은 13일 하오 국회에서 총무회담을 열어 정부의 직제확대개편 문제를 따지기 위한 국회 내무위를 오는 19일 하루동안 열기로 합의했다.
19일 상오10시부터 열리게 되는 내무위는 주영복 내무·박찬근 총무처장관과 염보현 서울시장을 출석시켜 부지사·시장의 직급 인상, 부군수제 부활, 내무부 직제확대, 서울시 부 구청장 제 신설 및 일부 구청장 직급 상향조정, 서울시의 예산팽창 문제 등을 다루기로 했다고 이종찬 민정당 총무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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