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연배출 36곳적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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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내 유명호텔및 대형빌딩들이 난방을 하면서 시커먼 연기를 내뿜었다가 적발돼 이중13개소는 시설개선명령을,23개소는 경고 조치를 받았다.
서울시는 지난달15일∼12월15일까지 한달동안 시내매연배출업소 4천1백14개소를 대상으로 단속을 편결파이같이 적발, 조치한것이다.
적발건물중 시설개선명령을 받은 건물은 다음과같다(괄호안은 건물주소및표자이름).
▲내자호텔(내자동201의9·이인재) ▲반도뉴서울호텔(역삼동679의3·곽건배) ▲제일생명보험(서초동72의2·박순희) ▲제일생명보험(서초동58의3·박순기) ▲한국바이엘화학(가양동257의l·김길원) ▲센추리목욕탕(천호2동418의8·이창구) ▲학돔목욕탕(청담동41의3·하문근) ▲은하목욕탕(간호동288의19·유진묵) ▲호석흥업빌딩(충무노2가53·이범택) ▲신일산업빌딩(장충동1가57의9·김덕현) ▲동명실업빌딩(입정동258·김용준)▲유니온헬드센터(논현동19·이성호) ▲정재원의원(회현동1가194의24·정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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