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3만5천명으로 최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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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10월의 마지막 휴일이었던 지난주에도 전국의 유명산에는 많은 등산객이몰려 가을산의 붉은 단풍과 함께 멋진 조화를 이루었다.
내무부가 집계한 지난주 전국주요산악의 등산객 숫자는 다음과 같다.
▲서울=도봉산 2만2천,관악산 3만5천, 븍한산 1만8천
▲경기=소요산 7천6백,남한산성 8천5백,마리산2천
▲강원=설악산 1만2천,오대산 5천8백
▲충북=속리산 1만6천,계룡산 1만5천, 내장산 6만1천,덕유산 2천1백,대둔산 4천1백, 백양산 1만1천,조계산 3천
▲경북=주왕산 3천7백,금오산 1만5천
▲경남=지리산 2천2백,가야산 1만1천
▲제주=한라산 1천2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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