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보진료수가 평균 4%인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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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의료보험환자의 진료숫가(진료비)가 10월1일부터 평균4%인상된다. 또 일요일및 공휴일의 외래진찰료를 평일진료보다 50% 더 받을수있도록하는 공휴일 진찰료 가산제도 처음 시행된다.
이에따라 종합병원의 경우 총진료비의 50%, 병·의원에서는 30%를(부담하는 보험가입자의 본인부담금과 보험조합급여금이 모두 4%씩 오르게됐다. 그러나 보험가입자가 조합에 내는 보험금요율(표준급여에대한 비율)은 별도로 인상되지 않는다고 보사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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