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접어들자 달걀값 올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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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가을철 수요기에 접어들면서 달걀값이 오르고 있다.
달걀은 지난달 말부터 농장출하 가격이 뛰기시작, 특란 한줄에 6백원선으로 1주일남짓 사이에 40∼50원이 올랐다. 이에따라 소매 시에도 중란 10개 한줄에 서울·부산등지에서 20∼50원이 뛰어 5백∼5백50원의 시세를 나타내고있다.
한편 보합세를 보여오던 닭고기도 지난주부터 물량이 달리기 시작해 1kg에 1천5백원으로 1백∼2백원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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