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핸드볼 대표팀 유럽클럽대회 출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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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오는 11월 일본에서 열리는 LA올림픽아시아예선전에 대비, 오는17일 서독 전지훈련을 떠나는 한국여자핸드볼 대표팀은 26일부터 28일까지 서독남서부 우라호에서 열리는 83년도 유럽클럽대항대회에 출전한다.
우라호 핸드볼협회가 매년추최하는 이대회에는 해마다 동구귄의 강호들이 모두 출전하는 권위있는 대회로 올해도 체코·유고·폴란드·불가리아·네덜란드·스웨덴·스위스등의 국내클럽최강과 서독클럽의 8강등 16개팀이 출전한다.
▲감독=이봉일▲코치=김영년(인천시청) ▲선수=김순숙 최은영 유경미 김선옥 송남용(이상조폐공사) 윤병순 김옥화 장옥분 윤영숙(이상인천시청) 손미나 한화수(이상전주시청) 정순복 김미숙(이상광주시청) 전미숙(동방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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