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천 설봉 3차 푸르지오…대기업 증설, 대형 물류단지 개발호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6면

개발 붐이 일고 있는 경기도 이천에 중소형 주택형의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선다. 대우건설은 경기도 이천시 증포동 4지구에서 이천 설봉 3차 푸르지오(조감도)를 분양 중이다. 지상 13~20층 7개동의 554가구다. 전용 59~84㎡형이다.

이천시는 호재가 많은 지역이다. 2020년까지 인구 35만 명을 목표로 각종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SK하이닉스가 2021년까지 단계적으로 생산라인을 증설하고 있다. 2015년까지 이천 프리미움 아울렛 인근에 79만㎡의 이천패션물류단지도 조성되고 있다. 성남~여주 복선전철과 성남~장호원 자동차 전용도로가 올해 개통 예정이다.

인근에 SK하이닉스·신세계푸드·OB맥주·두산 인프라코어 같은 대기업이 있다.

한내초·증포중·이현고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설봉중·이천고도 가깝다. 이천환경테마공원·복하천·이천온천공원과 이천서희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다.

대우건설은 4베이(거실과 방 셋 전면 배치)로 설계해 통풍이 좋다. 일부 가구에 드레스룸과 주방 옆 알파룸을 제공한다. Uz센터에 피트니스센터·GX클럽·골프연습장·독서실·시니어클럽 등을 갖춘다.

분양가는 3.3㎡당 920만원대다. 분양 문의 1899-2603.

안장원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