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에서 동계올림픽 체험해볼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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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가 올림픽이 개최되는 레인보우 코스를 체험하는 이벤트를 연다.
이달 24일부터 2월22일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는 난이도 높기로 유명한 FIS 국제공인코스에서 직접 기문을 통과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레인보우 코스는 1988년부터 4차례 월드컵 스키대회가 진행된 곳이다. 올림픽 코스 체험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해발 1090m에서 출발해 960m에서 코스가 끝난다. 500m를 활강하며 기문 15~20개를 통과한 뒤 자기 기록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용평리조트는 호텔 주중 특가패키지와 해피선데이 패키지를 선보였다. 호텔 주중 패키지(월~목)는 객실 1박에 리프트 2매로 구성되며 17만4000원이다. 해피선데이 패키지는 빌라콘도 1박과 리프트 2매로 구성되며, 15만4000원이다. 1588-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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