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 (무)실버암보험, 노인성 질환자도 80세까지 가입 가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5면

‘라이나 실버암보험’은 가입 가능 연령을 80세로 늘렸다. [사진 라이나생명]

나이가 들수록 암 발생 가능성은 높아진다. 조기 건강검진이나 운동을 통해 암을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암 보험에 가입해 놓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런데도 어르신들에겐 암보험 가입 연령 제한이 장벽이 돼 왔다.

 ‘라이나 (무)실버암보험(갱신형)’은 61세에서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75세였던 가입 가능 연령을 높여 주목받고 있다. 10년 단위 갱신을 통해 10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단, 갱신 시 보험료가 인상될 수 있음에 유념해야 한다. 14개 노인성 질환(고혈압·골다공증·백내장·천식·알레르기·협심증·부정맥·퇴행성관절염·척추협착증·녹내장·고지혈증·노인성난청·노인성황반변성·척추관협착증)이 있어도 간단한 심사만 받으면 가입할 수 있다.

 나이가 들수록 암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얼마나 보장해주는가를 꼼꼼하게 꼭 살펴봐야 한다. 라이나 (무)실버암보험(갱신형)은 위암·폐암·대장암 등 각종 일반암은 진단 확정 시 최초 1회에 한해 암 진단금으로 2000만원을, 유방암이나 전립선암은 최초 1회에 한해 400만원을 일시금으로 지급한다(주계약 가입 금액 1000만원인 경우). 고액의 치료비가 드는 백혈병·뇌암·골수암은 특약까지 가입하면 더 많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기타 피부암·제자리암·갑상선암은 진단 확정 받은 후 최초 1회에 한해 각각 200만원까지 지원한다(주계약 가입 금액 1000만원).

 라이나 (무)실버암보험(갱신형)은 (무)실버급성심근경색증특약(갱신형)과 (무)실버뇌출혈특약(갱신형)을 통해 암과 함께 노년을 위협하는 3대 질병으로 불리는 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증도 보장한다. 또 (무)실버암사망특약(갱신형)을 통해 암으로 인한 사망보험금까지도 보장받을 수 있다. 특약 가입 연령은 61세부터 75세까지다. 무료상담전화 080-373-5252.

 김승수 객원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