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연호 득점 4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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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멕시코시티 로이터=연합】세계 축구계에 돌풍을 몰고온 한국 대표팀의 신연호 선수는 멕시코에서 열리고 있는 제4회 세계 청소년 축구대회에서 지금까지 3골을 넣어 득점순위 4위에 올랐으며 폴란드의 「클레멘츠」와 브라질의 「실바」가 5골로 공동 1위에 올라 있다.
아르헨티나의 「가브리크」는 4골로 3위에 올라있고 우루과이의 「아기레라」와 체코의 「도스탈」이 각각 3골로 신연호와 함께 공동 4위를 기록하고 있다.
◇ 득점순위(15일 현재) ① 클레멘츠(폴란드) 5골 ① 실바(브라질) 5골 ③ 가브리크(아르헨티나) 4골 ④ 신연호(한국) 3골 ④ 아기레라(우루과이) 3골 ④ 도스탈(체코) 3골 ⑦ 브쿨라(체코) 2골 ⑦ 반 바스텐(네덜란드) 2골 ⑦ 올리베리아(브라질) 2골 ⑦ 소자(우루과이) 2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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