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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남양지구 양우내안애, 배후수요 풍부 … 3.3㎡당 700만원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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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우건설은 행정타운으로 조성되는 경기도 화성시 남양 도시개발사업지구 B-03블록에서 양우내안애(조감도)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지하 1층~지상 25층 5개 동, 전용면적 69~84㎡형 398가구 규모다. 69㎡형은 분양이 끝났고, 84㎡ A·B타입 잔여가구가 선착순 분양된다.

 교육·교통·편의시설 등 주거여건이 괜찮다. 시청로, 남양로, 화성로 제2서해안고속도로 송산마도나들목과 서해안고속도로 비봉나들목을 통해 서울까지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77번 국도를 이용하면 안산·시흥시 일대까지 10여 분 거리다. 동양초, 남양중, 남양고 등 각급학교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인근에 현대·기아자동차 연구소, 화성 바이오밸리 등이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송산그린시티·서해안복선전철 등 개발호재도 넉넉하다.

 남향 위주의 필로티(1층을 기둥만 세우고 빈 공간으로 둠) 설계가 적용됐고 주변에 단독주택 부지가 있어 탁 트인 조망권을 확보했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도서관·북카페쉼터·다목적 회의실 등이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700만원대다. 중도금(분양가의 60%)을 전액 무이자로 빌려준다. 견본주택은 화성시 남양동 1752번지에 있다. 2016년 3월 입주 예정. 분양 문의 031-366-7171.

황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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