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첫 시험관 아기 탄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아시아최초의 시험관아기(사진)가 19일 싱가포르의 칸당 커바우병원에서 출생했다.
이 남자아기의 몸무게는 2·53Kg이며 부모는 「탄·시에·이」부인(25)과 공군기술하사관인 「리·치예·화트」씨.
싱가포르 국립의과대학 산부인과과장 「라트남」교수는 기자들에게 현재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임신이 불가능한 1백6명의 여성들이 인공수정을 받기 위한 각 단계의 준비과정을 거치고 있다고 말했다.【AFP】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