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주동 재개발인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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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서울시는 l6일 도심재개발사업 대상지구인 서울 당주동 155 도염 제11지구(세종문화회관 뒤)의 재개발사업을 주민조합(땅주인들)에 인가, 시행키로 했다.
이에 따라 주민조합측은 전체 대지1천6백25평방m(4백91평)중 9백70평방m(2백93평)에 지하 2층·지상12층, 연건평 1만3천3백12평방m (4천27평) 규모의 업무용 빌딩을 6월초에 착공, 85년말까지 완공할 계획.
주민조합 측은 나머지 대지에는 녹지공간을 조성, 일반시민들에게 휴식장소로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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