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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트밀 효능, 앤 해서웨이 '11kg 감량'…콜레스테롤 낮춘다 '와우!'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오트밀 효능’ [사진 중앙포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통곡물이 관심을 끌고 있다.

통곡물 가운데 귀리는 섬유질이 풍부하여 다이어트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끌고 있다.

귀리는 불포화지방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혈압을 떨어뜨리는 효과를 준다. 귀리가 가지고 있는 식이섬유소는 배변을 용이하게 하고 필수아미노산 등은 성장기 어린이들의 발육을 촉진한다.

귀리는 오트밀, 제과 및 제빵의 원료로 사용된다. 섬유질이 풍부해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변비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또 귀리에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혈압을 떨어뜨리고 필수아미노산 등이 들어있어 어린이 성장 발육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귀리는 피부미용과 다이어트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여성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제시카 알바를 비롯해 제니퍼 로페즈, 카메론 디아즈 등 헐리웃 스타들도 풍부한 영양소 뿐 아니라 먹으면서도 살을 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귀리'를 다이어트 식품으로 선택하고 있다.

지난 2012년 헐리웃 스타 앤 해서웨이는 영화 ‘레미제라블’을 위해 무려 11kg을 감량한 적이 있다. 그녀는 당시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아주 소량의 오트밀만 먹으며 다이어트를 했다”고 전했다.

단단한 귀리를 볶아 부수거나 눌러서 죽처럼 조리한 오트밀을 플레인 요구르트에 섞어 스크럽팩으로 사용하면 환절기에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오트밀 효능’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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