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국교에 선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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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속보】어려운 학교살림으로 팀이 해체될위기에 놓여있다 (본보 l월25일자)는 강원도 태백시 금천동 금천국교(교장 민욱기) 여자배구부에 각계의 온정이 모아지고 있는가운데 대한배구협회는 유니폼·트레이닝복 각20벌, 운동화30켤레·네트2세트 등 (싯가 1백만원)배구용품을 마련, 5일 협회사무실에서 장경환부회장 (사진(우))이 이학교 나상한교무주임에게 전달, 격려했다.
또 한국관세사회 조식원회장은 새학기를 맞아 전교생(3백60명)에 나눠주라고 노트·연필 등 학용품 3백60점을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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