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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탈선 막도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치안본부는 18일 일부전투경찰관들의 탈선행위를 막기위해 전국5만여 일반경찰관들이 직속상관의 자세로 전경계도에 힘쓰도록했다.
또 수사·보안·교통등 전문분야에 관계없이 모든진정·고발업무를 접수, 전화조회등으로 신속히 처리해주도록 전국경찰에 지시했다.
이를위해 전국13개 시·도경찰국의 병력과 장비를 줄여 일선경찰서와 지·파출소의 병력과 장비를 늘리도록했다.
이와함께 경찰순찰차량과 형사기동대차량을 응급환자후송등에 활용하고 낙도와 벽지주민들에게 경찰통신망을 이용, 불편을 덜어주도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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