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아르코발레노(부천/광명점), 포튼가먼트로 새롭게 태어나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맞춤정장, 맞춤예복 브랜드 아르코발레노(Arcovalneno) 부천점, 광명점이 보다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추구하고자 ‘포튼가먼트(fottongarment)’ 부천점, 광명점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구 아르코발레노 부천점, 광명점은 일대에서 이미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품질로 소문이 자자했던 업체다. 40여년간 양복재단만 해온 재단사와 젊고 센스 넘치는 디자이너들이 제작을 맡고있다. 정장 맞춤은 40만원대부터 시작한다. 현재 포튼가먼트 부천점과 광명점은 정장 맞춤을 하면 셔츠맞춤을 무료로 해주는 오픈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포튼가먼트에선 예복 맞춤은 물론 턱시도대여(액세서리 포함)도 할 수 있다. 대여가능한 턱시도 종류만 해도 70여가지에 이르며 300여개의 액세서리도 준비하고 있다. 디자인과 사이즈가 매우 다양해 맞춤 예복에 버금가는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 디자이너들은 웨딩촬영 스튜디오와 신부 드레스 콘셉트에 맞는 디자인을 직접 추천해준다. 매 시즌 변화하는 웨딩 스튜디오 콘셉트에 맞춰 새로운 정장 디자인도 매시즌 선보이곤 한다. 턱시도를 일반 정장으로, 턱시도용 셔츠를 일반 셔츠로 리폼해주기도 한다. 이용희 포튼가먼트 대표는 “우리에겐 네가지 철칙이자 경영이념이 있다”며 “첫째 고객이 바라는 정장을 구현할 수 있도록 고객과 ‘소통’해야 하고, 두번째로 ‘최고급 부자재’를 고집해야 하며, 세번째로 디자이너, 기술장인 등 혼자가 아닌 포튼가먼트 전 구성원이 함께 제작한다는 마음가짐을 갖고, 네번째로 직접 발걸음 한 고객의 마음을 절대 실망시켜선 안 된다”라고 말했다. 브랜드명을 포튼(FOTTON,FOUR + BUTTON)으로 정한 이유이기도 하다. 가먼트(garment)는 옷보다 상위개념인 의복을 뜻한다. 단순히 옷을 만든다기 보다 좀더 고급스럽고 멋진 고객만의 의복을 만든다는 의미다.

포튼가먼트는 다음해 1월 서울 논현동 을지병원 사거리 부근에 ‘포튼가먼트 강남점’을 오픈 할 예정이다. 지하 1층과 지상 1~2층, 총 3층 건물 전체가 포튼가먼트 강남점이다. 지하1층은 턱시도 전용 대여존이고, 지상 1층과 2층은 턱시도 및 일반정장 맞춤존이다. 강남점도 역시 셔츠 맞춤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 포튼가먼트는 부천점, 광명점 그리고 강남점에 이어 전국적으로 지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