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스텔라 1000만, 님아 300만 돌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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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25일 ‘인터스텔라’(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가 1000만, 다큐멘터리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진모영 감독·이하 ‘님아’)가 300만(각 배급사 집계 기준) 관객을 돌파했다. 이로써 ‘인터스텔라’는 ‘아바타’(2009·제임스 카메론 감독·1330만)와 ‘겨울왕국’(2014·크리스 벅·제니퍼 리 감독·1029만)에 이어 역대 세 번째 ‘1000만 외화’가 됐다. ‘님아’는 ‘워낭소리’(2009·이충렬 감독·296만)를 제치고 역대 가장 흥행한 독립영화가 됐다.

이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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