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엠에스 사흘 연속 상한가

중앙일보

입력

17일 상장한 ‘새내기주’ 녹십자엠에스가 사흘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9일 오전 10시15분 현재 녹십자엠에스는 전날보다 14.71% 오른 1만3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모가(6000원)에 비해 두 배 이상(127.5%) 오른 가격이다. 녹십자엠에스는 녹십자의 자회사로 진단 시약과 혈액 주머니 등을 생산한다.

김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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