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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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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중국·러시아 발 ‘퍼펙트 스톰’

2022.11.15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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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중국·러시아 발 ‘퍼펙트 스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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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중국·러시아 발 ‘퍼펙트 스톰’

2022.11.15 00:17

무역수지는 7개월 연속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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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중국·러시아 발 ‘퍼펙트 스톰’

2022.11.15 00:17

총 675개

  • [서소문 포럼] 중국·러시아 발 ‘퍼펙트 스톰’

    [서소문 포럼] 중국·러시아 발 ‘퍼펙트 스톰’

    얼마 전 JP모건체이스는 내년 중국과 러시아에 채무불이행(디폴트) 위기가 닥칠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은 부동산 위기 탓에 투기등급 기업의 20%가, 러시아는 서방의 제재로 투기등급 기업의 66%가 디폴트를 선언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 수출에서 중국·미국·유럽연합(EU)이 차지하는 비중이 50%에 육박할 정도로 한국 무역은 특정 지역에 쏠려있다.

    2022.11.15 00:17

  • [서소문 포럼] TSMC의 역전

    [서소문 포럼] TSMC의 역전

    반도체는 정보 저장용인 메모리 반도체와 정보 처리용인 비메모리 반도체로 나뉜다. 삼성전자가 세계 1위인 메모리 반도체는 경기 흐름에 민감하다. 또 퀄컴·AMD같이 생산시설(fabrication) 없이(less) 설계만 하는 팹리스(fabless)가 있고, 팹리스가 설계한 반도체를 위탁받아 생산하는 파운드리(foundry·반도체 위탁생산)가 있다.

    2022.10.11 00:28

  • [서소문 포럼] 고환율에 고통받는 약자들

    [서소문 포럼] 고환율에 고통받는 약자들

    달러화에 대한 세계 각국의 통화 가치는 급락했고 주식시장도 큰 폭으로 떨어졌다. 다락같이 오르는 물가에 다급해진 Fed가 서둘러 기준금리를 올리자 달러화는 초강세(달러화에 대한 통화가치 하락, 환율 상승)를 보였다. 올 초(1월 3일) 달러화에 대한 원화값은 1191.8원에서 이달 5일에는 1371.4원으로 15%가량 하락(환율 상승)했다.

    2022.09.06 01:10

  • [서소문 포럼] 정부 입김, 그게 규제다

    [서소문 포럼] 정부 입김, 그게 규제다

    지난 5월 윤석열 대통령 취임한 지 2주일가량 지나자 대기업이 일제히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3월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발표한 500대 기업의 2022년 투자계획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절반 이상(50.5%)이 올해 투자계획이 없거나(12.4%), 아직 계획을 세우지 못했다(38.1%)고 응답할 정도였다. 정부의 보이지 않는 입김이나 요청은 제도화되지 않았을 뿐 규제와 똑같이 기업에 피해를 준다.

    2022.08.02 00:22

  • [서소문 포럼] ‘한국’이 멸종한다?

    [서소문 포럼] ‘한국’이 멸종한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한국의 인구 감소를 두고 ‘훈수’를 뒀다. 일본 인구가 11년 연속 감소한 것을 두고 "출산율이 사망률을 초과하는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일본은 결국 존재하지 않게 될 것"이라고 경고한 뒤다. 결국 ‘인구 감소→성장 둔화→소득 감소→인구 감소’의 악순환에 빠지게 된다.

    2022.06.28 00:24

  • [서소문 포럼] 무모함의 시대, 복권형 투자

    [서소문 포럼] 무모함의 시대, 복권형 투자

    세계의 ‘개미(개인투자자)’는 직접 투자에 나섰다. 그런데도 극소수의 성공신화를 꿈꾸며 수많은 개미가 직접 투자 대열에 올랐다. # 요즘처럼 시장이 급등락하고 인플레이션과 공급망 충격 등 위험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데도 2030세대를 비롯한 수많은 개미가 공격적 투자에 나서는 걸 전문가는 ‘복권형 투자’로 진단한다.

    2022.05.24 00:24

  • [서소문 포럼] “세계화가 끝났다”

    [서소문 포럼] “세계화가 끝났다”

    ‘헤지펀드의 전설’이라고 불리는 레이 달리오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 회장도 "세계에서 벌어지는 전쟁에는 5가지 종류(무역 전쟁·기술 전쟁·지정학적 영향력 전쟁·자본 전쟁·군사 전쟁)가 있다"며 "지금 이 모든 전쟁을 경험하고 있으며 세계화 추세는 뒷걸음질하고 국가주의가 세를 얻게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세계적인 투자가 워런 버핏이 "메일함에 그의 메모가 와 있으면 가장 먼저 열어 본다"고 할 정도로 신뢰하는 하워드 막스 오크트리 캐피털 매니지먼트 회장도 세계화가 이제 역내 공급망에 자리를 내주고 있다고 분석한다. 지난 30여년간 세계화의 혜택을 가장 많이 받은 나라 중 하나는 한국이다.

    2022.04.19 00:30

  • [서소문 포럼] 시작된 에너지 전쟁

    [서소문 포럼] 시작된 에너지 전쟁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달 24일 전 세계의 반대에도 우크라이나를 침공했다. 하지만 EU는 전쟁이 발발하자 러시아에 대한 강력한 제재와 함께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폭적인 원조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앞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8일 러시아산 에너지 수입 금지를 발표하며 에너지 자립을 강조했다.

    2022.03.15 00:25

  • [서소문 포럼] 쪼개기 상장

    [서소문 포럼] 쪼개기 상장

    주식은 물가상승률을 반영할 뿐만 아니라 우량 기업은 꾸준히 성장하고 주가도 자연스레 오를 테니 나중에 아들 대학 등록금으로도 충분하지 않겠느냐는 말도 얹었다. 그래서 이 회사 경영진은 이 사업부문을 떼 자회사로 둔 뒤 상장하기로 한다. 이렇게 상장기업이 앞다퉈 자회사의 상장에 나서는 것은 투자자금을 확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계열사 덩치를 키우고 안정된 지배 구조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22.02.08 00:27

  • [서소문 포럼] 2022년 재테크 투자법

    [서소문 포럼] 2022년 재테크 투자법

    코로나19, 인플레이션, 금리 인상 폭에 따라 전망은 제각각이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초저금리에 의한 풍부한 유동성 덕에 암호화폐도 상승세를 보였지만 금리 인상기에는 ‘랠리’는 어려울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평생 햄버거를 먹을 계획이고 소를 키우지 않는다면 쇠고깃값이 올라가기를 바랍니까, 내려가기를 바랍니까? 앞으로 5년 동안 주식을 사 모은다면 이 기간 주식시장이 올라가기를 바랍니까, 내려가기를 바랍니까? (『워런 버핏의 주주서한』)" 그리고는 이렇게 답한다.

    2022.01.04 00:28

  • [서소문 포럼] 선한 의도, 나쁜 결과

    [서소문 포럼] 선한 의도, 나쁜 결과

    선한 의도로 정책을 펼쳐도 결과는 참담한 실패, 즉 나쁜 결과를 낳는 사례는 셀 수 없이 많다. 2000여 년 전 로마시대의 최고 권력자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아무리 나쁜 결과로 끝난 일이라 해도 처음의 의도는 선한 것이었다(All bad precedents begin as justifiable measures.)"고 말한 것처럼 ‘선한 의도, 나쁜 결과’는 지금도 반복된다. 밀턴 프리드먼은 그러나 "정책과 제도에 대한 평가를 결과가 아닌 의도 그 자체로 평가하는 것은 엄청난 실수"라고 말한다.

    2021.12.08 00:23

  • 종이신문의 거대 포털 이용법

    종이신문의 거대 포털 이용법

    디지털 퍼스트 저널리즘 시대 바르게 돌파하기 강주안 지음 한울아카데미 요즘 세계의 언론사가 디지털 혁신 또는 디지털 전환을 시도한다. 『디지털 퍼스트 저널리즘 시대 바르게 돌파하기』는 포털의 뉴스제휴·제재 심사 규정을 분석하고 제휴의 실무와 문제점·대처법을 해설해 미디어가 포털에 진출하는 안내판 역할을 한다.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해 뉴스룸 국장을 거친 저자는 디지털 혁신, 제평위 위원(3년) 경험 등을 바탕으로 포털 저널리즘의 윤리 이슈와 바람직한 해법을 찾는 과정을 풀어낸다.

    2021.11.27 00:21

  • [서소문 포럼] 차이나 리스크

    [서소문 포럼] 차이나 리스크

    2019년 7월 1일 일본은 반도체 생산에 꼭 필요한 소재에 대한 한국 수출을 규제한다고 발표했다. 한국 입장에선 이 소재를 수입하지 못하면 반도체 생산에 큰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었다. 문제는 중국이 세계 최대 요소 생산국이고 한국은 요소수의 원료가 되는 산업용 요소의 97.6%를 중국에서 들여온다는 점이다.

    2021.11.10 00:24

  • [서소문 포럼] 20대가 ‘패닉바잉’한다고?

    [서소문 포럼] 20대가 ‘패닉바잉’한다고?

    2020년 3월부터 올해 7월까지 서울의 부동산 매매 자금조달계획서를 분석한 결과 20대 주택 구매자 10명 중 7명은 전세를 끼고 집을 사는 ‘갭투자’를 했다. 통계청 가계금융복지조사 데이터를 분석(김회재 의원)해 보니 지난해 20대 가구 상위 20%의 경상소득(5262만원)은 하위 20%(2145만원)의 2.5배 정도였다. 하지만 자산의 경우 상위 20%(3억2855만원)가 하위 20%(844만원)의 38.9배에 달했다.

    2021.10.13 00:26

  • [서소문 포럼] 정부가 다 할 수 있다?

    [서소문 포럼] 정부가 다 할 수 있다?

    2항에선 ‘국가는 균형 있는 국민경제의 성장 및 안정과 적정한 소득의 분배를 유지하고, 시장의 지배와 경제력의 남용을 방지하며, 경제주체 간의 조화를 통한 경제의 민주화를 위하여 경제에 관한 규제와 조정을 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1987년 헌법 개정 때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설계했다고 해 ‘김종인 조항’으로 불리기도 하는 2항은 ‘경제 민주화’냐 ‘경제 운영의 민주화’냐로 해석의 논란이 있기도 하지만, 세 가지 조건(경제 성장과 소득 분배, 시장 지배와 경제력 남용 방지, 경제 민주화) 아래 시장에 대한 정부 개입을 명시하고 있다. 그동안 부동산 시장은 집값 상승→규제→집값·전셋값 급등→고강도 규제→집값·전셋값 상승, 매물 감소→대출 급증 과정을 거쳐왔다.

    2021.09.15 00:22

  • [서소문 포럼] ‘재택’의 그늘

    [서소문 포럼] ‘재택’의 그늘

    정보기술(IT) 관련 대기업에 근무하는 A씨는 협력사에서 일하던 중 협력사 직원으로부터 이런 말을 들었다. 얼굴 대신 캐릭터 등을 활용한 가상 사무실의 모습을 협력사 직원이 게임으로 착각한 것이다. 로블록스는 레고 같은 블록 모양의 캐릭터를 이용해 가상세계 안에서 게임을 만들 수도 있고, 다른 사람이 만든 게임을

    2021.08.18 00:24

  • [서소문 포럼] 고객은 왕이 아니다?

    [서소문 포럼] 고객은 왕이 아니다?

    이들 업체는 최근 국내에서 명품의 인기가 치솟자 보따리상이나 재판매업자의 사재기 탓에 브랜드 가치가 훼손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관점에선 돈을 더 많이 쓴 사람이 줄서기 대행 등을 활용해 물건이나 서비스를 먼저 이용하는 건 자연스럽다. 줄서기 대행은 줄서기가 가진 평등주의 원칙을 깨뜨릴 뿐만 아니라 도덕

    2021.07.21 00:34

  • [서소문 포럼] 리세스 오블리주

    [서소문 포럼] 리세스 오블리주

    # 이건희(전 삼성 회장)·정몽구(현대자동차그룹 명예회장)·이재용(삼성전자 부회장)·정몽준(아산재단 이사장)·신창재(교보생명 회장)·신동빈(롯데그룹 회장)·이명희(신세계 회장)·정의선(현대자동차그룹 회장)·신동주(SDJ코퍼레이션 회장)·최태원(SK그룹 회장). 서정진(셀트리온 명예회장)·이재용·김정주(넥슨

    2021.06.23 00:30

  • [서소문 포럼] 암호화폐 투자법

    [서소문 포럼] 암호화폐 투자법

    그런데도 증권사 사장은 직원에게 보너스를 주겠다며 ‘휴짓조각이 될’ 펀드 판매를 독려한다. "우리가 보호해야 하는 건 파트너와 주주다. 투자는 도박이다. (펀드 투자자는) 잃을 수 있다는 걸 알고 투자하지 않았나. 돈 벌 때는 아무 말 안 하다가 잃었다고 불평하면 되나". 2008년 세계 금융위기를 촉발한 미국의 ‘서

    2021.05.26 00:29

  • [서소문 포럼] 주식, 암호화폐, 광란의 20년대

    [서소문 포럼] 주식, 암호화폐, 광란의 20년대

    이들은 주식시장에 뛰어들어 기회를 봤고 주가 상승세가 밋밋해지자 암호화폐 시장으로 갈아타고 있다. 실러 교수는 "(지금) 1929년 수준의 시장 붕괴를 예측할 만한 특별한 이유는 없다"면서도"주식 시장의 급락이 발생한다 해도 결코 놀랄 만한 상황이 아니다"고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최근 "건축 자재부터 주식

    2021.04.28 00:24

  • [서소문 포럼] 20대가 변심했다고?

    [서소문 포럼] 20대가 변심했다고?

    그래도 20대의 주식투자가 급증했다는 걸 알았지만 저축 대신 주식 투자를 한다는 말에는 적잖은 충격을 받았다. 예전엔 차근차근 저축해서 전셋값을 마련하고, 또 돈을 모으고 대출받아 집을 사는 ‘내 집 마련 사다리’가 있었다. 내 집 마련이 어려워지자 주식 투자에 뛰어드는 것도, 특정 국가나 브랜드 제품의 불매운

    2021.03.31 00:24

  • [서소문 포럼] 날아라! 비행소년

    [서소문 포럼] 날아라! 비행소년

    한국에서 교육열이 가장 높다는 대치동에서, 래퍼가 부른 힙합 노래를, 일부이긴 하지만 학부모가 찾아서 듣는 이유는 뭘까. ‘그날을 기억해/처음 집을 나와 성신여대/네 평짜리 방바닥엔 바퀴벌레/커핀 식었고 소화제를 또 씹었네/엄마한테 전화를 걸어 아들 별일 없네’ 이렇게 시작한 이 노래는 래퍼의 자전적 이야기를

    2021.03.03 00:13

  • [서소문 포럼] ‘게임스톱 전쟁’은 왜 벌어졌나

    [서소문 포럼] ‘게임스톱 전쟁’은 왜 벌어졌나

    플레이스테이션, 스위치, 게임팩 등을 파는 이 회사는 한때 미국의 게임 시장을 평정했다. 하지만 세계 게임 시장은 온라인 중심으로 재편됐고 비디오게임이 주류였던 미국도 역시 이 흐름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이 회사 매출은 2018년 86억 달러였지만 2019년에는 83억 달러로 줄어들더니 지난해에는 65억 달러로 급감했

    2021.02.03 00:24

  • [서소문 포럼] 각자도생의 해

    [서소문 포럼] 각자도생의 해

    "체육시설업자는 사회 전체로 보면 소수이고 약자입니다. 강사는 더욱 그렇습니다. 사회 영향력도 적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외침은 ‘철저한 방역만이 절대선’이라는 다수결 논리에 묻히고 있습니다. ‘코로나 때문이 아니라 그보다 먼저 굶어 죽겠다’는 외침에 귀를 기울이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크고 작은 선거가 이어

    2021.01.06 0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