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층 짜리 싱가포르 호텔|쌍용, 3억불로 건설 수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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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쌍용종합건설이 싱가포르에서 3억2천만 달러 짜리 건축공사를 수주했다.
싱가포르 중심 에 세워질 이 건물은 71층에 객실 2천 개의 호텔·사무실·상가들이 들어서는 다목적 건물로 연면적 11만7천 평이나 된다.
쌍룡은 이 건물의 1차 토목 공사와 2차 지하실 공사를 80년에 완공했으며 이번에 수주한본 건물 공사는 85년 12월에 완공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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