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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 위 겨울왕국, 입안에서 살살 녹는 크리스마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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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다양한 맛에 영국의 유명 일러스트기업인 체이스앤원더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독특하고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을 더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파티를 위한 아이템이자 선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 파리바게뜨]

예쁜 장식과 반짝반짝 빛나는 전구로 꾸며진 크리스마스 트리, 은은한 불빛 속에 행복한 표정의 가족들, 다정한 대화가 언제 끝날지 모르게 이어진다. 크리스마스 파티가 기다려지는 때다. 선물도 준비해야 하지만 함께 즐거움을 나눌 케이크도 준비해야 한다.

이맘때면 각종 연말 모임도 이어진다. 망년 모임에 갈 때 와인 한 병 들고 가면 더 큰 환대를 받을 수도 있다.

파리바게뜨가 이즈음에 맞는 케이크와 와인을 제안했다. 크리스마스 케이크로 ‘초코병정캐롤송’ ‘스윗벨벳 크리스마스’ ‘소복소복 쿠키치즈’ ‘블루베리크리스마스’ 등을 선보였다.

가족과 함께하는 파티에는 ‘크리스마스 겨울왕국’ ‘또봇의 크리스마스’가 좋다. 아이들을 위한 최고의 선물이 될 수 있다. ‘초코 눈사람 대소동’ ‘호두마을 눈사람 세가족’ 등은 가족이 모여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크리스마스 캐롤 초코&딸기’ ‘구겔호프 초코&화이트’ ‘쁘띠구겔호프 세트’와 구움과자 선물세트 등도 크리스마스 파티 분위기 연출에 제격이다.

파리바게뜨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영국의 일러스트기업인 체이스앤원더사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독특하고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을 선보였다.

와인은 파티의 분위기를 살려준다는 면에서 그만이다. 또 케이크나 빵과 절묘한 궁합을 이룬다.

파리바게뜨는 남프랑스의 대표 와인 ‘라파주’를 직접 소싱해 판매한다. 라파주는 2011년, 2012년 2년 연속 와인평론가 로버트 파커로부터 90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 1만8000원에 제공된다. 프랑스 남부를 대표하는 루시용 지방에서 6대째 포도를 재배해온 장인의 손에서 탄생했다. 전통적 재배 방식과 현대적 제조 방식을 접목해 해외에서도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도멘 라파주 꼬떼 플로랄’은 맑고 밝은 연두빛을 띄며, 상큼한 과실향과 달콤한 꽃향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화이트와인이다. 타르트·케이크·마카롱 등과 잘 어울린다. ‘도멘 라파주 꼬떼 수드’는 밝은 루비 색상으로 달콤한 과실향과 약간의 스파이시함이 부드러운 탄닌감과 조화를 이루는 레드와인이다. 핫&그릴 샌드위치나 소시지, 베이컨 등 조리빵류와 뛰어난 매칭을 보인다.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해피포인트 고객이라면 포인트 차감 없이 케이크 28 종을 최대 20%(해피포인트카드 15%, 해피포인트앱 20%) 가벼운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KB국민카드 고객은 1만5000원 이상 결제 시 10% 현장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해피포인트 혜택에 KB국민카드 중복 할인까지 적용하면 최대 28%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이달 말까지 케이크 1만9000원 이상(다른 할인 적용된 금액), 또는 핫&그릴 샌드위치 구매 시 라파주 와인 3000원 현장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할인 혜택을 잘 이용하면 케이크와 와인을 합쳐 4만원 이하로 즐길 수 있다. 문의 080-731-2027.

김승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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