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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회원 선착순 100명에게 200만원 상당 무료 숙박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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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면

일성리조트가 연말을 맞아 신규 가입하는 100명에게 무료 숙박권 30매를 발급하는 등 특별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은 일성리조트 설악의 설경. [사진 일성리조트]

일성리조트가 연말을 맞아 특별 행사를 한다. 신규 가입하는 선착순 100명에게 일성리조트 직영콘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200만원 상당의 숙박권 30매를 발급해준다. 이미 마감됐던 혜택을 연말을 맞아 연장했다.

또 이달 신규 가입하는 회원에 대해서는 직계가족 외에 계약자가 지정한 사람을 회원으로 등록해준다. 기존에는 직계가족에게만 회원카드를 발급했다.

일성리조트는 타입별로 실버66.4㎡(20평), 골드94.3㎡(28평), 로얄111.8㎡(34평) 등 세 가지 타입의 특별회원권을 분양하고 있다. 분양가는 559만원에서 932만원이다.

일성리조트 특별회원에 가입하면 설악·제주비치·부곡·경주·지리산·남한강·무주·제주협재 등 8개 직영체인과 용인·천안·횡성·울릉도·도고·제천·덕구·경주 등 8개 연계체인을 즉시 사용할 수 있다.

신규 가입 회원에 대해서는 또 만65세 이상 2명을 지정해 부대시설 이용카드인 효도카드를 발급해준다. 일성리조트 직영체인의 사우나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 부모님 선물로도 적합하다. 이와는 별도로 사우나 무료이용권 30매를 발급해준다. 또 신규 계약 시 겨울성수기 예약을 받아 원하는 지역의 객실을 우선 배정받을 수 있도록 한다.

일성리조트 회원관리부 김지만 팀장은 “12월 신규 가입 회원에게는 선착순으로 추가 혜택을 주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이같은 신규 가입 혜택과 서비스는 한시적으로 시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일성리조트는 회원들이 보다 더 쾌적하게 객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올해 2월부터 리모델링을 진행, 모든 직영체인의 부대시설과 객실을 새롭게 바꾸고 있다. 세미나실, 연회실, 식당 등 부대시설도 잘 갖춰져 법인회원이 비즈니스에 활용하기에도 좋다.

아홉 번째 직영체인인 문경새재 리조트 건립을 위해 이미 부지 매입을 완료했으며, 내년 상반기에 착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별도로 리조트 인수도 진행하고 있다. 일성리조트는 앞으로 건설하는 신규 체인은 대규모 부대시설과 객실을 만들어 전문 리조트회사로 거듭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일성리조트는 골프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경기권을 포함해 전국의 제휴 골프장 15곳에 대해 할인 혜택과 부킹 서비스를 제공한다. 내년 상반기까지 제휴 골프장을 30곳 이상 확보할 계획이다.

일성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특별회원권은 관광진흥법에 의거해 분양 승인을 받은 정회원권이며 공정거래위원회와 소비자단체의 심의를 거쳐 발행한 표준계약서를 사용하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10년 만기 원금을 100% 반환해 주는 회원권으로 원금 및 재산권 보장을 받는다”고 강조했다. 분양 문의는 02-6440-1022.

김승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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