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이 추행후 강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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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서울동대문경찰서는 13일 H중학교 3년박모군(15·서울성북동)을 특수강도및 강제추행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군은 지난6일하오1시쫌 서울혜화동 이모씨(42·여)집에 마스크를 하고 침입, 집을보고 있던 가정부 C양(17)과 이씨의 다섯살된 아들을 과도로 위협해 C양을 추행한뒤 안방 장롱속을 뒤져 진주목걸이등 2백60여만원어치의 귀금속을 털어갔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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