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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림받은 사나이의 의지와 복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MBC-TV『주말의 명화』(20일 밤9시40분)=「황야에 산다」. 동료 사냥꾼들에게 버림받은 한 사나이의 강한 의지와 복수심이 예리하게 묘사된 작품. 원제 Mam im the Wilder-ness.「필모·헨리」는 사냥꾼들을 데리고 산사나이인「재처리·베스」의 길 안내를 받으며 모피를 구하던 중 회색곰의 습격을 받아「베스」의 목숨이 위태롭게 된다.
「리처드·해리스」「존·휴스턴」주연. 「리처드·새러플런」감독. 71년 작, 1백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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