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김유정-이영유, 트윈룩 입고 각선미 과시…10대 맞아?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아역배우 김유정(15)이 절친으로 이영유(16)를 언급한 가운데 둘의 일상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김유정은 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 중 ‘먹고 또 먹고’ 특집에 출연해 절친으로 서신애, 이영유, 진지희를 소개하며 “평소에 자주 만난다. 만나자고 약속 하는 것이 아니라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가자며 만난다. 항상 먹는 것밖에 안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김유정과 절친 이영유가 같은 디자인의 옷을 입고 있는 트윈룩 인증샷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속 김유정과 이영유는 긴 머리와 작은 얼굴로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들은 특히 짧은 핫팬츠 의상으로 매끈한 각선미를 드러낸 가운데 발랄한 포즈까지 더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유정 이영유 트윈룩 예뻐” “김유정 이영유 트윈룩 상큼해” “아역배우 출신 김유정 이영유 미인이네” “김유정 이영유 트윈룩 훈훈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김유정 이영유’[사진 이영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