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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30박 무료, 10년 뒤 원금 전액 돌려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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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창립 25주년을 맞이하는 일성리조트(사진)가 겨울 시즌에 맞춰 신규 특별회원을 모집한다. 이 회사는 현재 설악·제주·지리산·여주 남한강·무주·경주 보문단지 등지에서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아홉번째 직영인 문경새재 리조트 개발을 추진 중이다.

일성리조트는 전국 주요 리조트에 대해 대규모 리뉴얼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무주와 지리산 리조트 객실을 리모델링했고 내년 봄에 나머지 50%를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설악리조트와 제주리조트에 로비 라운지를 신설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

일성리조트 특별회원에게는 기존에 없던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전국 직영리조트(8곳)인 설악·제주비치·부곡온천·경주·지리산·남한강·무주·제주리조트와 연계체인(7곳)인 용인·천안·횡성·도고·제천·덕구·경주 등 15곳을 회원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별회원에겐 200만원 상당의 무료 숙박권 30장이 제공된다. 별도 부가세나 수수료 없이 30박을 무료로 쓸 수 있다. 직영 콘도 수영장과 사우나 무료 이용권 30장도 별도로 발급한다. 65세 이상 부모를 위한 효도카드를 발급해 평생 수영장과 사우나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혜택도 준다.

여기다 골프인구 증가 및 수요 급증에 맞춰 골프 서비스를 추가했다. 전국 제휴 골프장에서 주중과 주말에 할인혜택을 볼 수 있다.

특별회원권은 실버(66㎡), 골드(94㎡), 로얄(111㎡) 3가지로 분양된다. 분양가는 559만~932만원이다. 10년 후 원금을 모두 반환해준다. 분양 문의 02-6440-1011.

안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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