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학술·예술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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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중앙일보사는 금년도 제 8회 「중앙문화대상」을 다음과 같이 실시합니다.
민족의 문화 유산을ㄹ 계승·발전시키고 나아가서는 우리 시대의 문화를 창조하기 위해 본사가 제정한 「중앙문화대상」은 학술·예술 부문으로 나누어 매년 해당기간(만 3년)중 가장 뛰어난 업적을 남긴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하는 국내 최대 권위의 문화상입니다.
우리 세대가 창조한 문화업적을 우리 손으로 발굴·평가하여 우리의 후대들에게 자랑스럽게 물려 줄 수 있도록 학·예술계 여러분의 많은 참여 있으시길 바랍니다.

<부문·상금>▲학술대상=단체인 경우 7백만원, 개인인 경우 5백만원▲예술대상=학술 부문과 같음

<수상 자격>▲학술부문=인문·사회·자연과학 등 모든 학술 분야에서 독창성을 발휘, 저작 활동을 한 개인 또는 단체▲예술부문=모든 예술 분야에서 창조성을 발휘, 연구·창작·발표 활동을 한 개인 또는 단체

<수상 대상>금년도 수상 대상은 1979년 7월 1일부터 금년 6월 30일까지 만 3년 사이의 업적에 한함

<후보 추천>▲추천자격=대학총장 및 대학원장, 대학 학장, 학·예술원 회원, 학·예술 단체의 장, 본 상 추천위원회▲추천방법=①추천서(1통)②후보의 업적 내용 및 개요(2천 자 정도)③이력서 및 사진 각 2통(단체는 연혁 2통)④기타 저서·논문 등 관계 업적 자료 각 6부

<심사·발표>▲심사=학·예술 분야의 권위들로 구성될 대상 심사위원회에서 심사▲발표=9월 22일 자 중앙일보 지상

<접수 기간>6월 20일부터 7월 15일까지

<보낼 곳>서울 중구 서소문동 58의 9(우편번호 100) 중앙일보사 문화부. 문의전화 서울 28―8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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