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만불 환전책등 3명을 검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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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미화 34만달러 밀반출 기도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남부지청은 그동안 전국에 지명수배 중이던 환전책 김봉섭 (31)·이영진(32)씨등 2명과 김봉섭씨에게 여행자수표 매입자금을대주고 6백20만달러 어치의 여행자수표를 매입한 암달러상 김룡오씨(54·서울논현동101의12)를 검거, 이사건의 주범 일본인 「하야마」 씨 (51) 와의 관련여부휼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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