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김종국, 윤은혜 위해 9년 만에 터보댄스 추다

중앙일보

입력

[마이데일리 = 강은진 기자] 가수 김종국이 윤은혜의 사랑(?)을 얻기 위해 터보노래에 맞추어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솔로앨범 3집 앨범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종국은 얼마 전 태국 파타야에서 진행된 SBS TV 오락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X맨’의 한 코너인 ‘커플 만만세’의 녹화장에서 즉석으로 9년 전에 불렀던 노래 '러브이즈'에 맞추어 춤을 추었다. 윤은혜에게의 프러포즈를 위해 터보의 ‘러브이즈'에 맞춰 춤을 연습했던 하하는 경쟁자인 김종국에게 ’윤은혜를 좋아한다면 남자답게 ‘러브이즈' 춤을 보여달라'고 제안했고, 이에 김종국은 터보시절의 댄스를 선보인 것. 김종국은 “9년 만에 추는 것이라며 자신이 없다”는 말과 다르게 곧 터보시절의 댄스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환호를 받았다. 오랜만에 춘 김종국의 터보 댄스는 오는 24일과 31일 SBS ‘일요일이 좋다’를 통해 방송된다. 강은진 기자 기사제공: 마이데일리(http://www.mydaily.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