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 초 장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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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목 타는 가뭄이 이달내 풀릴 것 같지 않다.
중앙관상대는 28일 금주 중 우리 나라의 날씨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린 날이 많겠으나 30일께 전국적으로 약간 비가 내릴 뿐 해갈은 어렵겠다고 내다봤다.
기상대는 또 7월초이후 장마전선의 상륙으로 많은 비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 금주동안 기온은 예년보다 다소 높은 분포를 보여 후덥지근한 무더위가 기승을 떨치겠다고 기상대는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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