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곡수매가격 상향조정추진

민정·민한·국민당은 21일 하오 총무회담을 열고 청와대회담의 후속조치에 따른 문제와 농수산·재무·건설 위 소집문제 등에 관해 논의했다.
임 민한 총무는 하곡수매가는 당초 정부·여당이 예정했던 선보다 더 높은 선에서 조정될 가능성이 많다고 전하고 가격절정에 있어 국회 측 의견이 많이 참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총무회담에서 민한·국민당은 시국수습과 민심안정의 차원에서 청와대회담의 후속조치가 조속히 이루어져야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국무총리를 비롯, 부총리·재무·법무·문교장관의 인책을 계속 촉구했다고 임 총무가 전했다.
임 민한, 이 국민당총무는 금융기관 부조리와 해외건설문제를 따지기 위안 재무·건설 위의 소집도 요구하고 지금껏 활동실적이 별로 없는 국회법사위의 법률개선소위·국회법개정 소위 등도 활성화시키자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