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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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KBS 제3TV『세계의 다큐멘터리, 세계 대 전투 사』(16일 밤 8시)=「영국 대 프랑스, 트라팔가르해 전」. 1804년「나폴레옹」의 프랑스 해군과 영국의「넬슨」제독이 이끄는 무적함대의 대결은 서로가 유럽 제패의 환상에 사로잡힌 충돌이었다. 결국 트라팔가르에서 영국과 프랑스의 해전이 벌어지는데 이는「넬슨」제독이『조국은 여러분이 자신의 의무를 다하기를 기대한다』라는 명언을 남겨 병사들의 사기를 높인 것으로도 유명한 전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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