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징역 10년 구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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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부산=연합】부산지법 제1형사 항소 부(재판장 안상돈)는 15일 하오 부림 사건 관련 이상록 피고인(26·주례 1동)등 16명에 대한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국가보안법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죄를 적용, 이 피고인에게 1심 구형형량과 같이 징역 10년·자격정지 10년을 구형하는 등 16명의 피고인에 최고 징역 10년·자격정지 10년에서 최하 징역 3년·자격정지 3년을 각각 구형했다.
원호성금 1억 기탁「한보」정태수 회장 한보그룹 정봉수 회장은 원호 성금 1억 원을 15일 이종호 원호처장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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