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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익 추구 + 레저비 할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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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www.wooribank.com)은 주가 지수에도 연계되며 레저 활동에 할인 등을 받을 수 있는 '원금보장 고수익 레저 복합예금'을 지난 15일부터 7월 29일까지 판매하고 있다. 판매 한도는 2000억원이다.

이 상품은 확정 금리(연4.5%) 정기 예금과 주가 지수 연계 정기 예금을 동시 가입하는 복합 상품이라고 이 은행은 소개했다. 가입 대상과 가입 금액의 제한은 없다. 계약 기간은 12개월. 이 상품의 70%는 연 4.5%의 확정 금리 정기 예금으로 가입되고 30%는 원금이 보장되는 주가 지수 연계 정기 예금으로 가입된다는 것이다.

우리은행 개인마케팅팀 김종득 차장은 "따라서 주가 지수 연동 예금에서 원금만 받더라도 전체적으로 3.15%의 수익률이 확보된다"고 말했다.

주가 지수 연계 정기예금은 주가 지수 기준 대비 상승률에 따라 수익을 매월 축적하여 만기에 지급하는 축적식과 저축 기간 내 5% 하락 후 상승률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는 만기식이 있다.

또 가입하면 삼성 화재의 레포츠 사랑 보험을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제휴 레포츠 전문업체를 통해 레포츠 활동시 최고 15% 할인과 콘도 예약시 최고 70% 할인 등을 받을 수 있다. 또 제휴 여행사를 통해 여행 상품 할인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조인스닷컴 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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