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생명도 매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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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법정관리를 밟고있는 공영토건은 우선 계열회사인 동해생명을 매각, 채무상환 자금으로 충당할 방침이다.
동해생명은 자본금 10억원이며 80년 7월 서통그룹으로부터 72억원을 주고 공영에서 인수했었다.
3월말 현재 총 자산은 7백 35억원.
보험당국은 동해생명이 공영토건에 지나치게 편중대출(대출액 1백 4억원)해준 점을 들어 임원에 대한 문책을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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