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미 공모전서 최우수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미국 노던콜로라도 대학 교환교수로 가 있는 판화가 신지식씨(사진·계명대 교수)가 콜로라도에서 열린 제19회 AAUW(American Association University Women Art Mart Program)공모전에 동판화 『두 얼굴과 두 마음』을 출품, 영예의 최우수 예술 상을 받았다.
회화·조각·공예·도자기·판화·사진 등 6개 부문에 걸쳐 시행되는 이 전시회에서 외국인이 최우수상을 받은 것은 신씨가 처음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