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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머|김약국 집안의 몰락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KBS제lTV『TV문학관』(24일 밤10시)=「김약국의 딸들」. 통영을 배경으로 일제식민지정책이 극도에 달했던 시기에 사는 어느 일가의 몰락과 운명적인 삶을 통해 한국인의 부모·자식간의 관계를 담았다. 박경리 원작. 김약국 집안은 어머니를 사모한 한 부랑아의 등장으로 비운에 빠지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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