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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 바꾸는 지방자치 … 시·도지사에게 길을 묻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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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하나같이 “취임 전이 편했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지금이 보람은 크다”는 말을 잊지 않았다. 광역시장과 도지사들 얘기다. 때론 자신의 지역뿐 아니라 나라 걱정도 쏟아냈다. 지난 7월 1일 취임하고 넉 달이 지난 이들의 인터뷰를 연재한다. 첫 회는 홍준표(사진) 경남도지사다. 그는 특유의 직설화법으로 “일 안 하는 공무원·국회의원의 도둑놈 심보를 고쳐야 한다”고 쏘아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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